삼성, 대구대에 다문화 카페 문 열어

입력 2014-09-30 09:43  

삼성그룹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 글로벌투게더경산은 30일 경북 대구대에 결혼 이주여성이 운영하는 카페이음을 열었다.

글로벌투게더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며다문화 가족의 자립을 도울 목적으로 세워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장익현 글로벌투게더경산 이사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최영조경산시장,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과 다문화 가족 8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투게더경산은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결혼 이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을 대구대 카페이음 직원으로 고용했다.

삼성은 대구대 카페이음 외에도 충북 음성에 카페이음 2곳과 경북 경산에 플라워이음, 전북 김제에 베이커리이음을 운영하고 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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