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한일건설협력협의회' 25차 총회를 개최했다.
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대한건설협회와 일본 해외건설협회가 1977년에 창립한 민간 협력기구로 양국이 2년마다 교차로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양국의 위원장인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일본 오바야시(大林組)사의 시라이시 토루 회장, 한일 대형 건설회사의 해외 담당임원 등 53명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이 날 자국의 국내 건설시장과 해외진출 동향, 안전한 도시를 위한 생활형 인프라정책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과 정보교류를 확대해나가기로 합의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대한건설협회와 일본 해외건설협회가 1977년에 창립한 민간 협력기구로 양국이 2년마다 교차로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양국의 위원장인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일본 오바야시(大林組)사의 시라이시 토루 회장, 한일 대형 건설회사의 해외 담당임원 등 53명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이 날 자국의 국내 건설시장과 해외진출 동향, 안전한 도시를 위한 생활형 인프라정책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과 정보교류를 확대해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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