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산운용은 서울 노원역 인근의 부동산에투자해 운용한 '지지 부동산 경매 펀드 1호'를 이달 중 청산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부동산 경매 펀드는 경매로 나온 부동산을 취득해 임대와 재매각 등을 통해 수익을 내는 펀드다.
지지자산운용은 2011년 7월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총 면적 2천43㎡ 규모, 감정가 99억원짜리 수익형 부동산을 경매를 통해 43억5천733만원에 낙찰받았다.
지지자산운용 관계자는 "건물의 1층은 2012년 12월 38억원에, 2층은 올해 9월 29억원에 매각했다"며 "자체 분석결과 임대료와 매각차익 등으로 총 수익률 126%, 3년 평균 수익률 42%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부동산 경매 펀드는 경매로 나온 부동산을 취득해 임대와 재매각 등을 통해 수익을 내는 펀드다.
지지자산운용은 2011년 7월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총 면적 2천43㎡ 규모, 감정가 99억원짜리 수익형 부동산을 경매를 통해 43억5천733만원에 낙찰받았다.
지지자산운용 관계자는 "건물의 1층은 2012년 12월 38억원에, 2층은 올해 9월 29억원에 매각했다"며 "자체 분석결과 임대료와 매각차익 등으로 총 수익률 126%, 3년 평균 수익률 42%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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