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10년간 1조5천억원을 출연키로 한 미래기술육성사업의 올해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45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 양자장론·초끈이론 연구(서울대 이상민 교수) 등 기초과학 분야 19건 ▲ 태양광 물 분해 광 전극 소재 연구(서울대 장호원 교수) 등 소재기술 분야 14건 ▲ 사물인터넷 실현을 위한 뉴메모리 플랫폼 개발(홍익대 노심혁 교수) 등정보통신기술(ICT) 창의과제 분야 12건이다.
이들 과제는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고 삼성그룹은 설명했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10년간 5천억원을 출연해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할 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하고, 소재기술과 ICT 분야에 투자할 미래기술육성기금 1조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 등 3개 기본 지원 분야의 일반 지원과제를 온라인으로수시 접수해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선정하고, 이외에 별도 지정테마 지원과제를 매년 한 차례 선정한다.
삼성그룹은 지금까지 111건의 일반 지원과제와 10건의 지정테마 지원과제 등 총121건의 지원과제를 선정했다.
내년 상반기 지원 과제는 12월 19일까지 접수해 내년 1월 서면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선정된 과제는 ▲ 양자장론·초끈이론 연구(서울대 이상민 교수) 등 기초과학 분야 19건 ▲ 태양광 물 분해 광 전극 소재 연구(서울대 장호원 교수) 등 소재기술 분야 14건 ▲ 사물인터넷 실현을 위한 뉴메모리 플랫폼 개발(홍익대 노심혁 교수) 등정보통신기술(ICT) 창의과제 분야 12건이다.
이들 과제는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고 삼성그룹은 설명했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10년간 5천억원을 출연해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할 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하고, 소재기술과 ICT 분야에 투자할 미래기술육성기금 1조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 등 3개 기본 지원 분야의 일반 지원과제를 온라인으로수시 접수해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선정하고, 이외에 별도 지정테마 지원과제를 매년 한 차례 선정한다.
삼성그룹은 지금까지 111건의 일반 지원과제와 10건의 지정테마 지원과제 등 총121건의 지원과제를 선정했다.
내년 상반기 지원 과제는 12월 19일까지 접수해 내년 1월 서면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