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업계 단체인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이상일)는 14일 서울 청담동 설비건설회관에서 전문 연구기관인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기석)과 공동으로 7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올해 안에 설립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앞으로 설비산업 전반의 체계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상일 회장은 "기계설비산업의 경쟁력과 미래가치를 높이는 싱크탱크 역할을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조합 출연금에 의지하지 않고 외부로부터 수주능력을 갖춘자립형 연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계설비산업연구원에는 협회 회장단 등과 한화택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유호선숭실대 교수, 박진철 중앙대 교수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기석)과 공동으로 7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올해 안에 설립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앞으로 설비산업 전반의 체계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상일 회장은 "기계설비산업의 경쟁력과 미래가치를 높이는 싱크탱크 역할을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조합 출연금에 의지하지 않고 외부로부터 수주능력을 갖춘자립형 연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계설비산업연구원에는 협회 회장단 등과 한화택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유호선숭실대 교수, 박진철 중앙대 교수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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