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14일 구리 갈매지구B2 블록의 공공분양아파트 1천18가구에 대해 청약을 받은 결과 전 주택형이 순위 내에서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74㎡형의 경우 1순위에서, 84㎡형은 순위 내에서 마감이 됐다.
특별공급분 415가구를 뺀 일반공급 703가구의 입주자 모집에는 849명이 신청해평균 경쟁률 1.2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5 대 1이었다.
LH 관계자는 "역세권에 위치한 대단지인 데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고 3.3㎡당평균 932만원인 '착한 분양가' 등의 장점에 힘입어 높은 전셋값으로 어려움을 겪는실수요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LH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26∼28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9월로 예정돼 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74㎡형의 경우 1순위에서, 84㎡형은 순위 내에서 마감이 됐다.
특별공급분 415가구를 뺀 일반공급 703가구의 입주자 모집에는 849명이 신청해평균 경쟁률 1.2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5 대 1이었다.
LH 관계자는 "역세권에 위치한 대단지인 데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고 3.3㎡당평균 932만원인 '착한 분양가' 등의 장점에 힘입어 높은 전셋값으로 어려움을 겪는실수요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LH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26∼28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9월로 예정돼 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