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006120]은 관세청에서 받는 종합인증우수업체(AEO) 등급이 AA등급으로 한 계단 올라갔다고 19일 밝혔다.
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는수출입 업체를 심사해 각종 통관 혜택을 주는 제도다.
SK케미칼은 2011년 수출입부문 A등급을 받았다가 최근 재심사에서 ▲ 법규준수도 ▲ 내부통제 ▲ 안전관리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AA등급으로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AA등급 획득으로 SK케미칼의 통고처분 금액 경감 비율이 15%에서 30%로, 과태료경감 비율은 20%에서 30%로, 수출입 검사 제외 비율은 50%에서 70%로 올라갔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는수출입 업체를 심사해 각종 통관 혜택을 주는 제도다.
SK케미칼은 2011년 수출입부문 A등급을 받았다가 최근 재심사에서 ▲ 법규준수도 ▲ 내부통제 ▲ 안전관리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AA등급으로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AA등급 획득으로 SK케미칼의 통고처분 금액 경감 비율이 15%에서 30%로, 과태료경감 비율은 20%에서 30%로, 수출입 검사 제외 비율은 50%에서 70%로 올라갔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