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경영자문 대상 20개 벤처·창업기업 선정

입력 2014-10-30 11:00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30일 성장잠재력이 높은 20개 벤처·창업기업을 경영자문단 멘토링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기 15개사, 올 상반기 2기 30개사와 함께 총 65개 벤처·창업기업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으로부터 멘토링을 받게 된다.

3기 기업들은 자살예방 앱, 배달플랫폼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부터 휴대전화용 무선충전장치, 코킹용 골프장갑 등을 제조하는 업체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앞으로 멘토링 대상기업들은 자문받기를 희망하는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이 일대일로 매칭돼 최대 1년간 아이디어 제품의 상용화, 품질인증, 해외 판로개척 등 생산과 판매에 걸친 실전노하우를 지도받게 된다.

이들 업체는 경영전략(41.2%), 자금조달(35.3%), 마케팅전략(17.6%), 기술개발(5.9%) 순으로 자문분야를 희망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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