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000150]이 종합재난대응체계(BCM)를 구축해 30일 서울, 창원, 인천 등 국내 주요 사업장 16곳에서 대형 재난 상황을 가정한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전국적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 화재,수도·전기 중단 등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됐다.
BCM은 재난과 재해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임직원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위험 관리 체계로 두산은 제조업 특수성과 각각의 사업장의 특징을 고려해 BCM을 만들었다.
미주, 유럽, 남미 등 세계 38개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두산은 각국 특수성에따라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과 훈련 필요성을 느껴옴에 따라 BCM 정립을 위한 별도 팀을 구성, 대형 재난 위기에 대비해왔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BCM은 재난과 재해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임직원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위험 관리 체계로 두산은 제조업 특수성과 각각의 사업장의 특징을 고려해 BCM을 만들었다.
미주, 유럽, 남미 등 세계 38개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두산은 각국 특수성에따라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과 훈련 필요성을 느껴옴에 따라 BCM 정립을 위한 별도 팀을 구성, 대형 재난 위기에 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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