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는 31일 이삼웅 대표이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재경본부장인 박한우 사장을임명했다.
또 신임 재경본부장에는 재경사업부장인 한천수 전무를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이삼웅 사장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장기화로 막대한 생산차질이발생한데다, 잘못된 협상 관행을 타파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데따른 것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또 신임 재경본부장에는 재경사업부장인 한천수 전무를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이삼웅 사장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장기화로 막대한 생산차질이발생한데다, 잘못된 협상 관행을 타파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데따른 것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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