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3일 포스코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포스파워(구 동양파워) 대표이사(부사장)에 윤태주 씨를 선임했다.
윤 대표이사는 19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36년간 발전소 건설·시운전·운영·안전업무를 진행한 석탄화력발전사업 전문가다.
최근까지는 한전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의 기술본부장을 지냈다.
포스코에너지는 9월 말 동양파워 인수를 마무리하고 사명을 포스파워로 변경해새롭게 출범시켰다.
한편 포스파워 임원에는 김중곤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 김문수 건설관리본부장(상무) 등이 임명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 대표이사는 19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36년간 발전소 건설·시운전·운영·안전업무를 진행한 석탄화력발전사업 전문가다.
최근까지는 한전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의 기술본부장을 지냈다.
포스코에너지는 9월 말 동양파워 인수를 마무리하고 사명을 포스파워로 변경해새롭게 출범시켰다.
한편 포스파워 임원에는 김중곤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 김문수 건설관리본부장(상무)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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