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마 지역주택조합은 이달 7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23개 동, 전용면적 59·74·84㎡ 2천여가구의 대단지로 계획했으며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면 대림산업과 고려개발[004200]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60㎡ 이하 1주택 소유자가신청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가 최저 600만원대로 주변보다 저렴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계약과 동시에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북오산IC와 가깝고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번지에 마련했다. 문의 ☎ 031-377-3877.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23개 동, 전용면적 59·74·84㎡ 2천여가구의 대단지로 계획했으며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면 대림산업과 고려개발[004200]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60㎡ 이하 1주택 소유자가신청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가 최저 600만원대로 주변보다 저렴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계약과 동시에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북오산IC와 가깝고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번지에 마련했다. 문의 ☎ 031-377-3877.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