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CEO 서밋' 개최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기업들이 새로운 도약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CEO 서밋'을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아세안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 정부인사, 학계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주요 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2009년 6월 제주에서 열린 CEO 서밋에 이어 두 번째다.
대한상의는 다음 달 11∼12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이번 행사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의 새로운 도약, 혁신과 역동성'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나눠 진행되며, 폴 로머 뉴욕대학교 교수, 김상헌 네이버 대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개·폐회식과 각 세션에는 아세안 국가 정상들이 참석해 특별연설을 한다.
아세안은 지난해 우리나라와의 교역 규모가 1천353억 달러로 중국에 이어 2위의교역 상대로 부상했다.
아세안 회원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상의 아주협력팀(☎ 02-6050-35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기업들이 새로운 도약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CEO 서밋'을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아세안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 정부인사, 학계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주요 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2009년 6월 제주에서 열린 CEO 서밋에 이어 두 번째다.
대한상의는 다음 달 11∼12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이번 행사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의 새로운 도약, 혁신과 역동성'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나눠 진행되며, 폴 로머 뉴욕대학교 교수, 김상헌 네이버 대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그룹 회장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개·폐회식과 각 세션에는 아세안 국가 정상들이 참석해 특별연설을 한다.
아세안은 지난해 우리나라와의 교역 규모가 1천353억 달러로 중국에 이어 2위의교역 상대로 부상했다.
아세안 회원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상의 아주협력팀(☎ 02-6050-35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