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009830]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다빅트렐(R)'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다빅트렐은 미국 화이자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과 같은 성분의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이다. 한화케미칼은 2012년 식약처에 자체 개발한 다빅트렐의 시판 허가를 신청, 2년만에 허가를 받았다.
바이오시밀러는 생물의 세포나 조직내 존재하는 물질을 이용해 제조하는 바이오의약품(생물의약품)의 복제약으로 원본 의약품과 성질이 같고, 화학반응으로 제조하는 합성의약품과 비교해 부작용이 적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와 다빅트렐의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말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다빅트렐은 미국 화이자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과 같은 성분의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이다. 한화케미칼은 2012년 식약처에 자체 개발한 다빅트렐의 시판 허가를 신청, 2년만에 허가를 받았다.
바이오시밀러는 생물의 세포나 조직내 존재하는 물질을 이용해 제조하는 바이오의약품(생물의약품)의 복제약으로 원본 의약품과 성질이 같고, 화학반응으로 제조하는 합성의약품과 비교해 부작용이 적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와 다빅트렐의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말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