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15일 관악산에서 섬유패션업계 임직원과 가족 1천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등반대회를개최했다.
섬산련은 2011년부터 4년째 등반대회 열었다. 등반대회 참가비와 성금은 전액섬산련 장학재단 기금으로 쓰인다.
장학재단은 매년 섬유패션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51명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5명에게 총 3억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재단은 100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는데 현재 26억원을 모았다.
성기학 섬산련 회장은 "등반대회가 장학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섬유·패션인의 화합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며 참가자와 협찬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섬산련은 2011년부터 4년째 등반대회 열었다. 등반대회 참가비와 성금은 전액섬산련 장학재단 기금으로 쓰인다.
장학재단은 매년 섬유패션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51명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5명에게 총 3억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재단은 100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는데 현재 26억원을 모았다.
성기학 섬산련 회장은 "등반대회가 장학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섬유·패션인의 화합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며 참가자와 협찬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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