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C-Lab 벤처창업 공모전' 마감 결과 창업 아이디어 3천700여건이 접수돼1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제출된 창업 아이디어 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주를 이뤘다. 구체적으로 보면 소프트웨어 25%, 사물인터넷 15%, 웨어러블 7% 순으로 많았다.
삼성그룹은 심사를 거쳐 1차 합격팀을 5일 발표하고, 각 아이디어의 사업성을평가하는 프레젠테이션을 15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팀은 19일 발표한다.
최종 선발팀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C-Lab에 입주해 사업 지원을받게 된다.
삼성그룹은 선발팀에 초기 지원금 2천만원을 포함해 실제 사업으로 연결될 때까지 팀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신생기업)을 육성하기 위해마련됐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제출된 창업 아이디어 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주를 이뤘다. 구체적으로 보면 소프트웨어 25%, 사물인터넷 15%, 웨어러블 7% 순으로 많았다.
삼성그룹은 심사를 거쳐 1차 합격팀을 5일 발표하고, 각 아이디어의 사업성을평가하는 프레젠테이션을 15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팀은 19일 발표한다.
최종 선발팀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C-Lab에 입주해 사업 지원을받게 된다.
삼성그룹은 선발팀에 초기 지원금 2천만원을 포함해 실제 사업으로 연결될 때까지 팀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신생기업)을 육성하기 위해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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