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제25회 시장경제대상공로상 수상자로 소설가 복거일 씨를 선정하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복 작가는 암 투병에도 최근 활발한 저술 및 대외활동으로 시장경제와 자유주의가치 전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장경제대상 출판부문에서도 복 작가가 편저를 맡아 자유주의자 21명의 이념적 여정을 서술한 '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가 대상을 받았다.
논문부문은 명지대 조동근·빈기범 교수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낙수효과를 설명한 '처리량 반응 분석에 의한 대기업과의 협력관계가 중소기업 성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실증분석'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기고부문에서는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장이 대상을 받았고 교육부문에서는 '정규재tv'가 일반인들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선정됐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복 작가는 암 투병에도 최근 활발한 저술 및 대외활동으로 시장경제와 자유주의가치 전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장경제대상 출판부문에서도 복 작가가 편저를 맡아 자유주의자 21명의 이념적 여정을 서술한 '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가 대상을 받았다.
논문부문은 명지대 조동근·빈기범 교수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낙수효과를 설명한 '처리량 반응 분석에 의한 대기업과의 협력관계가 중소기업 성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실증분석'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기고부문에서는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장이 대상을 받았고 교육부문에서는 '정규재tv'가 일반인들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선정됐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