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사장 방북신청…김정일 3주기 추모화환 전달

입력 2014-12-12 16: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아산은 12일 조건식 사장 등 8명이 방북 신청을 해 통일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 등 현대아산 직원 일행은 16일 개성을 방문해 현대 개성사업소에서 북측에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추모화환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모화환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명의로 전할 계획이다.

조 사장은 지난달 18일 금강산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현 회장과 함께 금강산에 다녀왔다.

조 사장은 청와대 통일비서관과 남북회담사무국 상근회담 대표, 통일부 차관을지냈으며 올해 3월 현대아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