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12일 조건식 사장 등 8명이 방북 신청을 해 통일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 등 현대아산 직원 일행은 16일 개성을 방문해 현대 개성사업소에서 북측에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추모화환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모화환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명의로 전할 계획이다.
조 사장은 지난달 18일 금강산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현 회장과 함께 금강산에 다녀왔다.
조 사장은 청와대 통일비서관과 남북회담사무국 상근회담 대표, 통일부 차관을지냈으며 올해 3월 현대아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 사장 등 현대아산 직원 일행은 16일 개성을 방문해 현대 개성사업소에서 북측에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추모화환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모화환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명의로 전할 계획이다.
조 사장은 지난달 18일 금강산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현 회장과 함께 금강산에 다녀왔다.
조 사장은 청와대 통일비서관과 남북회담사무국 상근회담 대표, 통일부 차관을지냈으며 올해 3월 현대아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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