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22일 서초사옥에서 삼성 미래디스플레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디스플레이의 고정관념을 깨는 자유로운 상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총 1천7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투명·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기술을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총 713개의 접수작품 중 예심과 본심을 거쳐 기술아이디어 부문 12개, 제품디자인 부문 11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술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플루이디스플레이'(FLUIDISPLAY·김석영,김현우, 장원진)는 태양빛에 반응하는 나노 크기의 전자잉크를 스프레이처럼 뿌려디스플레이로 활용한다는 상상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글로버'(Glover·김영호, 박승수, 박해인,안미경, 정은진)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와 광센서 기술을 접목해 정밀하고 섬세한작업이 필요한 건축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특수장갑을 고안해냈다.
<사진 : 제품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Glover'>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디스플레이의 고정관념을 깨는 자유로운 상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총 1천7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투명·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기술을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총 713개의 접수작품 중 예심과 본심을 거쳐 기술아이디어 부문 12개, 제품디자인 부문 11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술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플루이디스플레이'(FLUIDISPLAY·김석영,김현우, 장원진)는 태양빛에 반응하는 나노 크기의 전자잉크를 스프레이처럼 뿌려디스플레이로 활용한다는 상상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글로버'(Glover·김영호, 박승수, 박해인,안미경, 정은진)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와 광센서 기술을 접목해 정밀하고 섬세한작업이 필요한 건축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특수장갑을 고안해냈다.
<사진 : 제품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Glover'>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