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에 혁신적인 생활가전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북미 가전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되는 삼성전자 생활가전 전시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신개념 세탁기 '액티브워시'다.
세탁기 사용 전에 손으로 찌든 때를 제거하는 애벌빨래까지도 세탁기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36분이면 모든 세탁 과정을 완료하는 '슈퍼스피드'와 더욱 깨끗한 세탁을 도와주는 '아쿠아젯' 기술도 적용됐다.
'CES 201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셰프컬렉션 인덕션 레인지'도 공개된다.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가상불꽃' 기술로 버너 작동여부와 화력을 쉽게확인할 수 있으며, 조리실 상하부에서 각각 다른 온도로 두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플렉스 듀오 오븐' 기능도 갖췄다.
조리실 상부만 개폐하거나 상하부를 동시에 개폐할 수 있는 '듀얼 도어'를 채용해 하나의 오븐을 세가지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렉스 듀오 오븐 레인지'도 함께 전시된다. 이 제품 역시 CES 혁신상을 받았다.
냉장고 'T9000'은 빌트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북미 소비자 특성에 맞춰 기능과동급 최대 용량은 유지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깊이는 19.3%, 높이는 1.4% 줄였다.
냉장실을 쇼케이스와 인케이스로 나눈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물 분사 방식을바꿔 뛰어난 세척 능력을 자랑하는 '워터월 식기세척기', 기존보다 60배 이상 강력해진 흡입력을 갖춘 로봇청소기 '파워봇' 등도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에 마련되는 삼성전자 생활가전 전시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신개념 세탁기 '액티브워시'다.
세탁기 사용 전에 손으로 찌든 때를 제거하는 애벌빨래까지도 세탁기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36분이면 모든 세탁 과정을 완료하는 '슈퍼스피드'와 더욱 깨끗한 세탁을 도와주는 '아쿠아젯' 기술도 적용됐다.
'CES 201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셰프컬렉션 인덕션 레인지'도 공개된다.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가상불꽃' 기술로 버너 작동여부와 화력을 쉽게확인할 수 있으며, 조리실 상하부에서 각각 다른 온도로 두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플렉스 듀오 오븐' 기능도 갖췄다.
조리실 상부만 개폐하거나 상하부를 동시에 개폐할 수 있는 '듀얼 도어'를 채용해 하나의 오븐을 세가지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렉스 듀오 오븐 레인지'도 함께 전시된다. 이 제품 역시 CES 혁신상을 받았다.
냉장고 'T9000'은 빌트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북미 소비자 특성에 맞춰 기능과동급 최대 용량은 유지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깊이는 19.3%, 높이는 1.4% 줄였다.
냉장실을 쇼케이스와 인케이스로 나눈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물 분사 방식을바꿔 뛰어난 세척 능력을 자랑하는 '워터월 식기세척기', 기존보다 60배 이상 강력해진 흡입력을 갖춘 로봇청소기 '파워봇' 등도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