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LG화학[051910] 부회장은 2일 "올해 경영환경도 여전히 어렵고 불안요소가 산재해 있다"며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기본에더욱 충실하게 행동해 시장 선도를 향해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앞으로더욱 어려워질 경영환경을 생각했을 때 LG화학이 과거보다 빠른 속도로 나아가기란쉽지 않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시장 선도'를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철저히 실행하라고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세찬 바람이 불어봐야 비로소 억센 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올해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며 "시장 선도제품을끊임없이 만들어 내라"고 주문했다.
LG화학은 지난해 자동차 헤드램프 베젤(Bezel.테두리) 등 차별화된 소재 개발로글로벌 자동차 회사로의 매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했고, OLED조명은 세계 최초로 100 lm/W 패널을 개발했다.
박 부회장은 "여기까지가 최선이라고 스스로 만족하지 말고, 고객의 시각에서완벽한 품질은 물론 마케팅, 물류 및 테크니컬 서비스 등 사업활동 전반에서 한치의소홀함도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소통과 실행력이 강한 조직문화 구축,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 모든 사업 활동에 안전환경을 최우선으로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협력사는 우리의 동반자"라며 "우리의 성과가 협력사 성장에 발판이 되고나아가 협력사의 경쟁력이 우리의 경쟁력이 되는 선순환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noano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앞으로더욱 어려워질 경영환경을 생각했을 때 LG화학이 과거보다 빠른 속도로 나아가기란쉽지 않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시장 선도'를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철저히 실행하라고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세찬 바람이 불어봐야 비로소 억센 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올해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며 "시장 선도제품을끊임없이 만들어 내라"고 주문했다.
LG화학은 지난해 자동차 헤드램프 베젤(Bezel.테두리) 등 차별화된 소재 개발로글로벌 자동차 회사로의 매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했고, OLED조명은 세계 최초로 100 lm/W 패널을 개발했다.
박 부회장은 "여기까지가 최선이라고 스스로 만족하지 말고, 고객의 시각에서완벽한 품질은 물론 마케팅, 물류 및 테크니컬 서비스 등 사업활동 전반에서 한치의소홀함도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소통과 실행력이 강한 조직문화 구축,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 모든 사업 활동에 안전환경을 최우선으로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협력사는 우리의 동반자"라며 "우리의 성과가 협력사 성장에 발판이 되고나아가 협력사의 경쟁력이 우리의 경쟁력이 되는 선순환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noano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