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청소기 전문기업 비쎌(BISSEL)이 진공·살균스팀·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청소기 '심포니'를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비쎌은 1876년 창립돼 4대에 걸쳐 청소기 분야에만 전념해온 139년 전통의 생활가전 기업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NPD 조사에서 미국 청소기 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심포니는 사이클론 기술로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동시에 순간 가열 방식으로 30초 안에 1천600W의 고온 살균스팀을 뿜어낸다.
고압·과열을 막는 압력밸브장치와 워터필터를 내정해 석회질 같은 물속 불순물도 걸러준다.
디지털 컨트롤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드라이 탱크 기술로 스팀청소를 할 때도 먼지통 내부는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 유해세균 증식을 차단한다.
비쎌 아시아지역 브랜드 매니저 에블린 모우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탄탄한기술력과 실용성을 갖춘 비쎌 제품이 한국 소비자의 엄격한 선택 기준을 충족시킬것"이라고 말했다.
비쎌 심포니는 홈쇼핑을 시작으로 백화점,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가는 44만8천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비쎌은 1876년 창립돼 4대에 걸쳐 청소기 분야에만 전념해온 139년 전통의 생활가전 기업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NPD 조사에서 미국 청소기 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심포니는 사이클론 기술로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동시에 순간 가열 방식으로 30초 안에 1천600W의 고온 살균스팀을 뿜어낸다.
고압·과열을 막는 압력밸브장치와 워터필터를 내정해 석회질 같은 물속 불순물도 걸러준다.
디지털 컨트롤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드라이 탱크 기술로 스팀청소를 할 때도 먼지통 내부는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 유해세균 증식을 차단한다.
비쎌 아시아지역 브랜드 매니저 에블린 모우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탄탄한기술력과 실용성을 갖춘 비쎌 제품이 한국 소비자의 엄격한 선택 기준을 충족시킬것"이라고 말했다.
비쎌 심포니는 홈쇼핑을 시작으로 백화점,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가는 44만8천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