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무역기구(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가 열려 기존 결정대로 7월까지 도하개발어젠다(DDA) 작업계획을 작성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과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통상장관 또는 고위급 대표가 참석했고 한국에서는 최경림 통상차관보가 참석했다.
회의 참가국들은 농업과 비농산물, 서비스 등 3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최 차관보는 이어 26일 제네바에서 WTO 사무총장, WTO 농업 및 비농산물 협상의장, 주 제네바 미국대사와 DDA 작업계획 수립과 관련한 양자 협의를 할 예정이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회의에는 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과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통상장관 또는 고위급 대표가 참석했고 한국에서는 최경림 통상차관보가 참석했다.
회의 참가국들은 농업과 비농산물, 서비스 등 3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최 차관보는 이어 26일 제네바에서 WTO 사무총장, WTO 농업 및 비농산물 협상의장, 주 제네바 미국대사와 DDA 작업계획 수립과 관련한 양자 협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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