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ANA)의 승무원 유니폼디자인이 2005년 이후 10년만에 바뀐다.
ANA는 다음달 1일부터 기존 감색 유니폼이 회색 유니폼으로 교체된다고 26일 밝혔다. 우아함을 살리는 동시에 양팔에는 파란색 실선을 더하는 대담한 디자인이라고ANA는 설명했다.
ANA는 또 같은 날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에 보잉사의 최신 항공기인 B787 드림라이너를 투입한다. 좌석 규모는 239석으로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이 각각 42석과 197석이다.
ANA는 이 노선에서 하루 1차례는 기존 B777 기종을, 나머지 2차례는 B787 기종을 띄울 예정이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ANA는 다음달 1일부터 기존 감색 유니폼이 회색 유니폼으로 교체된다고 26일 밝혔다. 우아함을 살리는 동시에 양팔에는 파란색 실선을 더하는 대담한 디자인이라고ANA는 설명했다.
ANA는 또 같은 날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에 보잉사의 최신 항공기인 B787 드림라이너를 투입한다. 좌석 규모는 239석으로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이 각각 42석과 197석이다.
ANA는 이 노선에서 하루 1차례는 기존 B777 기종을, 나머지 2차례는 B787 기종을 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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