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다음 달 1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총 안건은 3년 임기가 다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김한중 감사(차병원그룹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 이병기 사외이사(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재선임승인 등이다.
2015년 이사 보수한도는 390억원으로 책정돼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사는 사외이사 5명을 포함해 9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이사 보수한도로 480억원을 승인했는데, 올해는 18.8% 줄었다. 3년 단위로 분할 지급되는 장기성과보수가 180억원에서 90억원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사외이사 보수로는 1인당 평균 8천800만원인 4억3천800만원이 지급됐다.
2013년(4억5천800만원)보다 약간 줄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총 안건은 3년 임기가 다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김한중 감사(차병원그룹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 이병기 사외이사(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재선임승인 등이다.
2015년 이사 보수한도는 390억원으로 책정돼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사는 사외이사 5명을 포함해 9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이사 보수한도로 480억원을 승인했는데, 올해는 18.8% 줄었다. 3년 단위로 분할 지급되는 장기성과보수가 180억원에서 90억원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사외이사 보수로는 1인당 평균 8천800만원인 4억3천800만원이 지급됐다.
2013년(4억5천800만원)보다 약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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