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LSI 사업부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한 내용 등 추가.>>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부회장은 13일 "스마트헬스, 스마트홈 등 사물인터넷(IoT) 신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날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6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기업 간 거래(B2B)사업, 콘텐츠와 서비스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권 부회장은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의 경쟁력 격차를 확대하고 육성사업의 일류화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46년간 수없이 많은 위기와 난관을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왔다"며 "올해도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DS(부품)부문을 총괄하는 권 부회장은 시스템LSI사업부의 2014년 실적은 다소부진했으나, 올해는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미세공정인 14나노미터(nm·1nm = 10억분의 1m) 핀펫(fin-fet) 제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고화소 이미지센서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어날것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부회장은 13일 "스마트헬스, 스마트홈 등 사물인터넷(IoT) 신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날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6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기업 간 거래(B2B)사업, 콘텐츠와 서비스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권 부회장은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의 경쟁력 격차를 확대하고 육성사업의 일류화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46년간 수없이 많은 위기와 난관을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왔다"며 "올해도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DS(부품)부문을 총괄하는 권 부회장은 시스템LSI사업부의 2014년 실적은 다소부진했으나, 올해는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미세공정인 14나노미터(nm·1nm = 10억분의 1m) 핀펫(fin-fet) 제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고화소 이미지센서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어날것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