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L 컨소시엄, 8K 지원 '슈퍼MHL' 규격 발표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기술 채택과라이센싱 등을 관리·감독하는 대행 회사인 MHL컨소시엄은 18일 CE(소비자가전) 및모바일 기기용 차세대 MHL 기술인 '슈퍼MHL(superMHL)' 규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MHL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출력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TV 등큰 화면에서 고해상도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삼성전자[005930]와 소니, 도시바, 노키아 등 여러 TV 및 모바일 업체들이 표준에 맞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유선 AV(Audio·Video) 연결 기술을 표준화했다.
MHL컨소시엄이 이날 발표한 '슈퍼MHL' 규격은 최대 8K 동영상 해상도와 DTS-UHD, 3차원(D) 오디오 등의 확장된 오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커넥터를 통해 연결하면 소비자들은 모바일이나 블루레이 디스크 등의 고화질·고음질 콘텐츠를 TV나 대형 모니터 등에서 즐길 수 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기술 채택과라이센싱 등을 관리·감독하는 대행 회사인 MHL컨소시엄은 18일 CE(소비자가전) 및모바일 기기용 차세대 MHL 기술인 '슈퍼MHL(superMHL)' 규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MHL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출력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TV 등큰 화면에서 고해상도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삼성전자[005930]와 소니, 도시바, 노키아 등 여러 TV 및 모바일 업체들이 표준에 맞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유선 AV(Audio·Video) 연결 기술을 표준화했다.
MHL컨소시엄이 이날 발표한 '슈퍼MHL' 규격은 최대 8K 동영상 해상도와 DTS-UHD, 3차원(D) 오디오 등의 확장된 오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커넥터를 통해 연결하면 소비자들은 모바일이나 블루레이 디스크 등의 고화질·고음질 콘텐츠를 TV나 대형 모니터 등에서 즐길 수 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