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전국 116개 사업지구에서 6천556필지(총 1천343만2천㎡·16조원 규모)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계획(4천4300필지·1천235만2천㎡·11조7천억원)보다 면적 기준으로 18.3% 늘어난 규모다.
올해 공급되는 토지를 유형별로 보면 공동주택지가 고양 지축·성남 고등·화성봉담2 등 63개 사업지구에서 212필지, 775만㎡로 공급 면적이 가장 넓다.
이어 단독주택용지(38개 지구·4천753필지·176만1천㎡), 상업·업무시설용지(58개 지구·1천71필지·156만5천㎡), 산업·지원시설용지(23개 지구·313필지·187만㎡), 기타 시설(37개 지구·207필지·48만6천㎡) 등의 순이다.
시기별로는 1분기에 22.5%, 2분기에 35.6%, 3분기에 19.5%, 4분기에 22.4%를 각각 공급한다.
LH 관계자는 "작년 한 해 총 1천751만㎡의 토지를 20조5천억여원에 매각해 당초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도 토지판매에 총력을 다해 부채감축과 경영정상화에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급계획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의 알림마당과 매각공고 등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콜센터(☎ 1600-1004)로 하면 된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해 공급계획(4천4300필지·1천235만2천㎡·11조7천억원)보다 면적 기준으로 18.3% 늘어난 규모다.
올해 공급되는 토지를 유형별로 보면 공동주택지가 고양 지축·성남 고등·화성봉담2 등 63개 사업지구에서 212필지, 775만㎡로 공급 면적이 가장 넓다.
이어 단독주택용지(38개 지구·4천753필지·176만1천㎡), 상업·업무시설용지(58개 지구·1천71필지·156만5천㎡), 산업·지원시설용지(23개 지구·313필지·187만㎡), 기타 시설(37개 지구·207필지·48만6천㎡) 등의 순이다.
시기별로는 1분기에 22.5%, 2분기에 35.6%, 3분기에 19.5%, 4분기에 22.4%를 각각 공급한다.
LH 관계자는 "작년 한 해 총 1천751만㎡의 토지를 20조5천억여원에 매각해 당초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도 토지판매에 총력을 다해 부채감축과 경영정상화에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급계획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의 알림마당과 매각공고 등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콜센터(☎ 1600-1004)로 하면 된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