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작년 정준양 전 회장에 퇴직금 등 40억 지급

입력 2015-03-31 16:46  

포스코[005490]는 지난해 3월 퇴임한 정준양 전회장에게 39억9천6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작년 재직기간의 급여와 상여를 합친 것으로 퇴직금 32억원이 포함돼있다.

포스코는 또 이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보수로 정 전 회장에 대한 올해분 장기인센티브 4억5천500만원과 2016년분 1억1천200만원이 책정돼 있다고 밝혔다.

정 전 회장에 이어 박기홍 전 사장은 16억7천900만원, 김준식 전 사장은 16억7천100만원을 각각 받았고 김응규 전 부사장은 9억2천만원을 받았다.

권오준 현 회장은 작년 보수로 10억9천400만원을 받았고 김진일 대표이사 사장은 7억원, 장인환 부사장은 6억9천200만원, 윤동준 부사장은 5억9천800만원을 각각수령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