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034020]은 1천600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수주 계약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에 발전용량 800㎿급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두산중공업은 2017년까지 토목과 건축 등 주기기와 연관된 부대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작년 8월 화성동탄2 집단에너지시설에 들어가는 가스터빈 2기, 증기터빈 2기 등 3천800억원 규모의 주기기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공사까지계약함으로써 열병합 발전소의 설계부터 주기기 제작·공급, 건설, 장기 서비스에이르기까지 전체 공정을 일괄 수행하게 됐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에 발전용량 800㎿급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두산중공업은 2017년까지 토목과 건축 등 주기기와 연관된 부대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작년 8월 화성동탄2 집단에너지시설에 들어가는 가스터빈 2기, 증기터빈 2기 등 3천800억원 규모의 주기기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공사까지계약함으로써 열병합 발전소의 설계부터 주기기 제작·공급, 건설, 장기 서비스에이르기까지 전체 공정을 일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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