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설명회를 24일부터 6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이란 제조과정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돼 자동제어가 가능한 생산 시스템이다. 정부가 제조업 세계 4강을 목표로 추진하는 제조업 혁신 3.0전략의 주요 과제다.
정부와 대기업이 올해 2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700개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다. 산업부는 설명회와 함께 견학 프로그램,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자발적 확산을 촉진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005930]와 현대·기아차, LG전자[06657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중공업[034020], 효성[004800], 제일모직[028260], SKT[017670], 포스코[005490], LS산전[010120] 등이 자체적으로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벌이고있다.
전국순회 설명회 일정은 서울(4월24일), 광주(5월12일), 구미(5월14일), 천안(5월27일), 대구·청주(5월28일), 부산(6월3일), 창원·울산(6월4일), 목포(6월10일),전주(6월11일), 안산(6월17일), 인천(6월18일), 대전·원주(6월24일) 등이며, 장소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상의 등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스마트공장이란 제조과정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돼 자동제어가 가능한 생산 시스템이다. 정부가 제조업 세계 4강을 목표로 추진하는 제조업 혁신 3.0전략의 주요 과제다.
정부와 대기업이 올해 2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700개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다. 산업부는 설명회와 함께 견학 프로그램,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자발적 확산을 촉진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005930]와 현대·기아차, LG전자[06657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중공업[034020], 효성[004800], 제일모직[028260], SKT[017670], 포스코[005490], LS산전[010120] 등이 자체적으로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벌이고있다.
전국순회 설명회 일정은 서울(4월24일), 광주(5월12일), 구미(5월14일), 천안(5월27일), 대구·청주(5월28일), 부산(6월3일), 창원·울산(6월4일), 목포(6월10일),전주(6월11일), 안산(6월17일), 인천(6월18일), 대전·원주(6월24일) 등이며, 장소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상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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