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말라위 홍수 이재민에 콜레라 백신 지원

입력 2015-04-27 11:39  

기아자동차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홍수 피해지역에 11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콜레라 예방 백신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말라위 산제 지역에서 일어난 홍수로 17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0만명이 발생했으며 이재민 캠프와 주변 지역에 콜레라 발생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콜레라 확산을 막고자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백신연구소(IVI) 등이예방 백신을 긴급 투입했고 기아차[000270]와 외교부는 이를 후원했다.

기아차는 2013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콜레라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의백신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