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홍수 피해지역에 11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콜레라 예방 백신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말라위 산제 지역에서 일어난 홍수로 17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0만명이 발생했으며 이재민 캠프와 주변 지역에 콜레라 발생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콜레라 확산을 막고자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백신연구소(IVI) 등이예방 백신을 긴급 투입했고 기아차[000270]와 외교부는 이를 후원했다.
기아차는 2013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콜레라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의백신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 1월 말라위 산제 지역에서 일어난 홍수로 17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0만명이 발생했으며 이재민 캠프와 주변 지역에 콜레라 발생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콜레라 확산을 막고자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백신연구소(IVI) 등이예방 백신을 긴급 투입했고 기아차[000270]와 외교부는 이를 후원했다.
기아차는 2013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콜레라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의백신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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