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 완공 빌딩인 인천 송도의 '동북아무역센터(NEAT) 타워'가 친환경건물로 국제 인증을 받았다.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사옥인 NEAT 타워가 미국의 환경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주관하는 친환경건물 인증(LEED) 실버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미국의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로 에너지 효율, 수자원 절감, 실내 환경 등 총 72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NEAT 타워는 지상 68층, 305m 높이로 게일인터내셔널이 설계하고 포스코건설이시공했으며, 대우인터내셔널이 올 1월 입주했다.
국내에서 LEED 인증을 받은 건물은 총 242개며 NEAT 타워가 가장 높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사옥인 NEAT 타워가 미국의 환경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주관하는 친환경건물 인증(LEED) 실버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미국의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로 에너지 효율, 수자원 절감, 실내 환경 등 총 72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NEAT 타워는 지상 68층, 305m 높이로 게일인터내셔널이 설계하고 포스코건설이시공했으며, 대우인터내셔널이 올 1월 입주했다.
국내에서 LEED 인증을 받은 건물은 총 242개며 NEAT 타워가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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