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치지점서 중견·신진 작가 예술작품 전시

입력 2015-04-30 11:28  

현대자동차[005380]는 이색 테마 지점인 대치지점 'H-Art 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국내 중견 및 신진작가 7인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시에는 김병호, 오용석, 이광호, 이세현, 이윤희, 정치영, 정혜정 작가 등이참여하며 회화와 설치 미술, 사진, 영상, 조각 등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14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8월 28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방문해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예술과 자동차를 접목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미술관 지원과 함께 한국 대표 작가들에 대한 지원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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