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은 지난 29일부터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삼성물산이 연중 진행하는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초동본사는 물론 국내외 현장과 협력회사 임직원까지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분기마다 헌혈하는 임직원과 입사 후처음 헌혈을 한 임직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삼성물산 임직원 1천400여명이 헌혈했고 이 가운데 95명은 분기마다 헌혈했다.
또 고교 시절부터 헌혈을 시작해 지금껏 217회 헌혈한 삼성물산 '헌혈왕' 송종은 주임은 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포스터'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임직원 1명이 헌혈할 때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만원씩 후원하는 백혈병어린이 후원 캠페인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199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헌혈 캠페인은 직원이 관심을많이 두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ong0716@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캠페인은 삼성물산이 연중 진행하는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초동본사는 물론 국내외 현장과 협력회사 임직원까지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분기마다 헌혈하는 임직원과 입사 후처음 헌혈을 한 임직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삼성물산 임직원 1천400여명이 헌혈했고 이 가운데 95명은 분기마다 헌혈했다.
또 고교 시절부터 헌혈을 시작해 지금껏 217회 헌혈한 삼성물산 '헌혈왕' 송종은 주임은 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포스터'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임직원 1명이 헌혈할 때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만원씩 후원하는 백혈병어린이 후원 캠페인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199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헌혈 캠페인은 직원이 관심을많이 두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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