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은 오는 20∼23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로, LG화학은 고객별로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해 실질적인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 SAP(고흡수성 수지), CNT(탄소나노튜브), 자동차용 소재 등 핵심 전략 제품위주의 전시로 방문객들의 집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이와 함께 접착제 제조 고객사 30여곳과 휴대전화 제조 고객사 10여곳을 초청, 핫멜트(hot-melt) 접착제와 모바일폰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관련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LG화학은 1995년 중국 톈진(天津)에 PVC생산법인을 설립, 국내 화학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베이징의 중국지주회사를 비롯해 1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로, LG화학은 고객별로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해 실질적인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 SAP(고흡수성 수지), CNT(탄소나노튜브), 자동차용 소재 등 핵심 전략 제품위주의 전시로 방문객들의 집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이와 함께 접착제 제조 고객사 30여곳과 휴대전화 제조 고객사 10여곳을 초청, 핫멜트(hot-melt) 접착제와 모바일폰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관련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LG화학은 1995년 중국 톈진(天津)에 PVC생산법인을 설립, 국내 화학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베이징의 중국지주회사를 비롯해 1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