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에 첨단 농업기술 접목…고부가 작물 재배

입력 2015-05-21 16:55  

한국광해관리공단 '농업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21일 충남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폐광지역의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농업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폐광지역 농업육성사업은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작물을 재배·가공·유통함으로써 폐광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꾀하는 사업이다.

워크숍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유리온실, 버섯재배시설, 식물공장 등 첨단 설비를 도입해 폐광지역의 척박한환경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인 만큼 농업 전문가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광해관리공단은 설명했다.

태백, 정선, 삼척, 영월, 문경, 보령, 화순 등 폐광지역 지방자치단체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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