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IHS는 오는 16∼17일 서울 양재동엘타워에서 '한국 디스플레이 콘퍼런스(Korea Display Conference·KDC 2015)'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첫날 오전 디스플레이산업 세션에서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흐름 분석과 혁신에관해 논한다. 중국 BOE, IHS테크놀로지 전문가가 연사로 나온다.
오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편에서는 코닝, SKC[011790] Haas, 듀폰, 머크 등소재기업 관계자들이 첨단유리, OLED 용액공정기술 등을 설명한다.
둘째 날 오전 특수디스플레이산업 세션에선 LG디스플레이[034220] 등이 차량용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마지막 모바일·사물인터넷 세션에서는 웨어러블 기기시장 수요부터 배터리 기술까지 자세히 들을 수 있는시간이 마련된다.
이혁수 IHS 한국지사장은 "최근 시장 주목을 받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트렌드와전망을 파악하고 웨어러블 발전방향, IoT 같은 혁신적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첫날 오전 디스플레이산업 세션에서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흐름 분석과 혁신에관해 논한다. 중국 BOE, IHS테크놀로지 전문가가 연사로 나온다.
오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편에서는 코닝, SKC[011790] Haas, 듀폰, 머크 등소재기업 관계자들이 첨단유리, OLED 용액공정기술 등을 설명한다.
둘째 날 오전 특수디스플레이산업 세션에선 LG디스플레이[034220] 등이 차량용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마지막 모바일·사물인터넷 세션에서는 웨어러블 기기시장 수요부터 배터리 기술까지 자세히 들을 수 있는시간이 마련된다.
이혁수 IHS 한국지사장은 "최근 시장 주목을 받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트렌드와전망을 파악하고 웨어러블 발전방향, IoT 같은 혁신적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