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서울 대치동 본사를 충남 보령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이전 작업에 들어가 지난달 말 본사 2개 본부, 4처, 3실을 모두옮기고, 250명의 임직원이 이달부터 보령 신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중부발전은 작년 12월 신사옥에 이어 지난달 이주 직원들이 쓸 숙소 건물을 준공했다.
오는 17일 본사 이전 기념식을 열고 화력발전산업이 밀집한 충남지역과의 상생으로 글로컬(글로벌+로컬)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 1월부터 이전 작업에 들어가 지난달 말 본사 2개 본부, 4처, 3실을 모두옮기고, 250명의 임직원이 이달부터 보령 신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중부발전은 작년 12월 신사옥에 이어 지난달 이주 직원들이 쓸 숙소 건물을 준공했다.
오는 17일 본사 이전 기념식을 열고 화력발전산업이 밀집한 충남지역과의 상생으로 글로컬(글로벌+로컬)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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