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김천혁신도시로 사옥 이전 개시

입력 2015-07-01 18:36  

직원 2천여명 내달 14일까지 이전 완료

한국전력기술이 새로운 보금자리인 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사옥을 이전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한전기술[052690]은 2일부터 용인 본사의 기획처, 감사실, 우리사주조합, ICT지원실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총 37개 부서, 2천여명의 직원이 부서 단위로 순차적으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한전기술의 사옥 이전은 지방 이전 공공기관 중 인력 규모로 최대다.

사무용 가구 등 이전 대상 물품만 해도 약 2만㎥로 5t 트럭 1천여대분에 달한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낸 CEO메시지를 통해 "차분하면서도 치밀한 계획 아래 성공적으로 사옥 이전을 마무리하고 대망의 김천시대를 맞이하자"고했다.

한전기술은 45일간의 사옥 이전 기간 중 고객 응대나 관련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