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이승철)는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위원장에 남기재 전 LG C&C 전략기획실장을 임명했다고 21일밝혔다.
남기재 신임 위원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18년간 LG그룹에 재직했고 기아정보시스템 대표이사, 태흥아이에스 부회장을 역임했다.
남 위원장은 2008년 경영자문단에 입단한 뒤 7년간 100여개 중소기업을 찾아가경영전략, 마케팅, 인사·조직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경영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전경련 측은 소개했다.
남 위원장은 "내수부진과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은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숱한 위기를 극복한 경험과 열정 하나로 오지시장을 개척한 노하우를 가진 경영자문단이 중소기업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freemo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남기재 신임 위원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18년간 LG그룹에 재직했고 기아정보시스템 대표이사, 태흥아이에스 부회장을 역임했다.
남 위원장은 2008년 경영자문단에 입단한 뒤 7년간 100여개 중소기업을 찾아가경영전략, 마케팅, 인사·조직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경영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전경련 측은 소개했다.
남 위원장은 "내수부진과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중소기업들은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숱한 위기를 극복한 경험과 열정 하나로 오지시장을 개척한 노하우를 가진 경영자문단이 중소기업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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