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는 '사회형평 채용' 제도를 통해 선발한 신입사원 39명의 임용식을 28일 대구 본사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임용되는 39명의 신입사원 중 89.7%인 35명은 고졸인력·장애인력 등 사회형평 채용 제도를 통해 가스공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
가스공사는 2013년 공기업 최초로 서류 전형을 폐지하고 지원자 전원에 직무적성검사 응시 기회를 주는 '스펙 초월 채용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 능력 중심인재 확보에 노력해 왔다.
2014년부터는 입사 지원 절차 상 어학성적 입력을 없애는 등 열린 고용을 확대해 입사 지원율을 130%까지 끌어 올리기도 했다.
가스공사의 이런 노력은 고용 브랜드 강화로 이어져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에너지 공기업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새로 임용되는 39명의 신입사원 중 89.7%인 35명은 고졸인력·장애인력 등 사회형평 채용 제도를 통해 가스공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
가스공사는 2013년 공기업 최초로 서류 전형을 폐지하고 지원자 전원에 직무적성검사 응시 기회를 주는 '스펙 초월 채용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 능력 중심인재 확보에 노력해 왔다.
2014년부터는 입사 지원 절차 상 어학성적 입력을 없애는 등 열린 고용을 확대해 입사 지원율을 130%까지 끌어 올리기도 했다.
가스공사의 이런 노력은 고용 브랜드 강화로 이어져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에너지 공기업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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