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통해 실내에서 '밤하늘의 별'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지난 4일 개막한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LG전자는 '밤하늘의 별'을 컨셉트로 한 올레드 TV 전시 공간을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올레드 TV 64대를 돔 형태로 배치한 뒤 깜깜한 밤하늘의 영상을 상영해 완벽한 어둠 속(블랙)에서 또렷하게 빛나는 별을 표현했다.
올레드 TV는 각각의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뒤에서 빛을 비춰줘야 하는 액정표시장치(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전시관의 천장 높이를 지난해 대비 2배인 14.4m로 늘렸다. 천장이 사람 키의 8배에 달해 관람객들이 웅장한 밤하늘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신들의 카메라와 휴대전화로 '밤하늘의 별'을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담당 이정석 상무는 "'밤하늘의 별'은 올레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블랙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실제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의 완벽한 블랙에 대해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 4일 개막한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LG전자는 '밤하늘의 별'을 컨셉트로 한 올레드 TV 전시 공간을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올레드 TV 64대를 돔 형태로 배치한 뒤 깜깜한 밤하늘의 영상을 상영해 완벽한 어둠 속(블랙)에서 또렷하게 빛나는 별을 표현했다.
올레드 TV는 각각의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뒤에서 빛을 비춰줘야 하는 액정표시장치(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전시관의 천장 높이를 지난해 대비 2배인 14.4m로 늘렸다. 천장이 사람 키의 8배에 달해 관람객들이 웅장한 밤하늘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신들의 카메라와 휴대전화로 '밤하늘의 별'을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담당 이정석 상무는 "'밤하늘의 별'은 올레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블랙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실제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의 완벽한 블랙에 대해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