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태양광 전문 계열사 한화큐셀(대표 남성우)은 15~17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 중인 글로벌 태양광 전시회 SPI(Solar Power International)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다결정 큐앤텀(Q.ANTUM) 셀 기술을 도입한 큐플러스(Q.PLUS) 시리즈와 함께 단결정 큐앤텀 셀 기술이 적용된 큐피크(Q.PEAK) 시리즈를 출시했다.
큐플러스 시리즈는 345Wp(72셀)까지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큐피크 시리즈는 300Wp(60셀)까지 전기를 만들 수 있는 태양광 업계 최고 효율의 모듈로 평가된다.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는 "높은 기술력으로 북미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과거 유틸리티 위주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서도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큐셀은 지난 4월 미국 2대 전력회사인 넥스트에라와 1.5GW(기가와트) 규모의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7월에는 미국 태양광 주택용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썬런과 50MW(메가와트) 규모의 장기 모듈 공급계약을 발표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화큐셀은 다결정 큐앤텀(Q.ANTUM) 셀 기술을 도입한 큐플러스(Q.PLUS) 시리즈와 함께 단결정 큐앤텀 셀 기술이 적용된 큐피크(Q.PEAK) 시리즈를 출시했다.
큐플러스 시리즈는 345Wp(72셀)까지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큐피크 시리즈는 300Wp(60셀)까지 전기를 만들 수 있는 태양광 업계 최고 효율의 모듈로 평가된다.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는 "높은 기술력으로 북미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과거 유틸리티 위주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서도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큐셀은 지난 4월 미국 2대 전력회사인 넥스트에라와 1.5GW(기가와트) 규모의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7월에는 미국 태양광 주택용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썬런과 50MW(메가와트) 규모의 장기 모듈 공급계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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