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001440]은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열고 대표집행임원에 최진용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모펀드인 IMM PE의 특수목적법인(SPC) ㈜니케는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고 회사를 인수했다. 니케는 이후 집행임원제를 도입했다.
이번 대표집행임원 선임을 계기로 대한전선은 최진용 사장 체제로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월 대한전선 대표이사에 선임된 최 사장은 전선 및 중전기기, 에너지 등전력 기자재 제조업체를 거친 전선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1977년 대한전선에 입사해 14년간 케이블 설계 및 연구 개발 등 전력케이블과관련한 핵심적인 업무를 맡았다. 이후 일진전기[103590]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집행임원제 도입에 따른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등 5건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앞서 사모펀드인 IMM PE의 특수목적법인(SPC) ㈜니케는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고 회사를 인수했다. 니케는 이후 집행임원제를 도입했다.
이번 대표집행임원 선임을 계기로 대한전선은 최진용 사장 체제로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월 대한전선 대표이사에 선임된 최 사장은 전선 및 중전기기, 에너지 등전력 기자재 제조업체를 거친 전선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1977년 대한전선에 입사해 14년간 케이블 설계 및 연구 개발 등 전력케이블과관련한 핵심적인 업무를 맡았다. 이후 일진전기[103590]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집행임원제 도입에 따른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등 5건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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