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해시·부산 연산동 등에서 아파트 분양
대보건설은 새 아파트 브랜드를 '하우스디(hausD)'로 정하고 민간 주택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우스디는 Diversity(다양성), Dignity(품격), Difference(차별성)를 핵심 가치로,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최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삶의 최종 목표 또는종착점(Destination in Life)'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보건설은 이달 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테라스 하우스인 '하우스디 동백테라스'(90가구)를 통해 새 브랜드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달 23일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258가구)과 오는 12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277가구)에서 각각 하우스디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외부에는 브랜드 대표 이니셜인 'D'의 기하학적 이미지를 3D폼으로 형상화해 선보인다.
대보건설은 이날 기존 아파트와 실내 디자인을 차별화한 년 하우스디 스타일'도 함께 선보였다.
대보건설은 앞으로 분양성 제고를 위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최근 몇 년간 공급이 없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회사 최정훈 인프라개발사업본부장은 "자체사업 보다는 우량 신탁사와 금융기관 등이 연계돼 공사비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는 도급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보건설은 하이패스와 고속도로 휴게소, 서원밸리CC 등을 계열사로 보유한 대보그룹의 주력 건설사로 올해 시공능력평가는 54위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보건설은 새 아파트 브랜드를 '하우스디(hausD)'로 정하고 민간 주택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우스디는 Diversity(다양성), Dignity(품격), Difference(차별성)를 핵심 가치로,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최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삶의 최종 목표 또는종착점(Destination in Life)'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보건설은 이달 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테라스 하우스인 '하우스디 동백테라스'(90가구)를 통해 새 브랜드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달 23일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258가구)과 오는 12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277가구)에서 각각 하우스디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외부에는 브랜드 대표 이니셜인 'D'의 기하학적 이미지를 3D폼으로 형상화해 선보인다.
대보건설은 이날 기존 아파트와 실내 디자인을 차별화한 년 하우스디 스타일'도 함께 선보였다.
대보건설은 앞으로 분양성 제고를 위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최근 몇 년간 공급이 없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회사 최정훈 인프라개발사업본부장은 "자체사업 보다는 우량 신탁사와 금융기관 등이 연계돼 공사비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는 도급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보건설은 하이패스와 고속도로 휴게소, 서원밸리CC 등을 계열사로 보유한 대보그룹의 주력 건설사로 올해 시공능력평가는 5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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