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28260] 리조트·건설부문은 29일 경기도 용인 모현면사무소에서 '에버하우스 헌정식'을 열었다.
삼성물산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업장 인근인 용인의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진행, 30곳에 새집을 선물했다.
행사에는 김봉영 삼성물산 사장과 조병학 부사장(리조트사업부장), 허진옥 전무(건설사업부장), 정찬범 전무(인사지원팀장),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대표 등이 참석해 주민들에게 새 명패와 월동장비를 전달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3년간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 총 85곳의 주택과 지역 복지센터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해왔다.
시설이 낡아 겨울철 외풍이 심하고 난방이 잘 안 됐던 주택이나 복지시설에 온돌을 설치하고 단열재와 유리창·출입문, 전등 등을 교체해 따뜻하고 깨끗한 곳에서생활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고친 집에 입주한 가족 30여명을 에버랜드로 초청,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물산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업장 인근인 용인의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진행, 30곳에 새집을 선물했다.
행사에는 김봉영 삼성물산 사장과 조병학 부사장(리조트사업부장), 허진옥 전무(건설사업부장), 정찬범 전무(인사지원팀장),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대표 등이 참석해 주민들에게 새 명패와 월동장비를 전달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3년간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 총 85곳의 주택과 지역 복지센터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해왔다.
시설이 낡아 겨울철 외풍이 심하고 난방이 잘 안 됐던 주택이나 복지시설에 온돌을 설치하고 단열재와 유리창·출입문, 전등 등을 교체해 따뜻하고 깨끗한 곳에서생활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고친 집에 입주한 가족 30여명을 에버랜드로 초청,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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