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4개 계열사 삼성정밀화학 지분 롯데 매각

입력 2015-10-30 09:06  

삼성전자[005930] 등 그룹 내 4개 계열사가 보유 중인 삼성정밀화학[004000] 지분 전량을 롯데케미칼[011170]에 매각한다.

삼성전자는 30일 보유 중인 삼성정밀화학 주식 216만5천주를 롯데케미칼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1천253억원이다.

삼성전자는 "자산 효율화를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외에 삼성물산[028260](144만1천982주), 삼성전기[009150](6만6천911주), 호텔신라[008770](57만7천376주) 등도 정밀화학 주식 전량을 내년 상반기 실사과정을 거쳐 롯데 측에 넘기기로 했다.

이들 4개사가 매각하는 삼성정밀화학 지분은 전체의 16.47%, 425만1천239주로매각금액은 2천460억원이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