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이웅열 회장과 임원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12억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0억원을 기부하고 임원진이 2억원을 모아 동참하기로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 회장과 임원진은 청년들이 좋은 일터에서 꿈과 능력을 키우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코오롱은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청년 취업 지원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대졸 신입사원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채용하는 여성인력할당제를 도입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직무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꿈을 잡(Job)아라'라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0억원을 기부하고 임원진이 2억원을 모아 동참하기로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 회장과 임원진은 청년들이 좋은 일터에서 꿈과 능력을 키우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코오롱은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청년 취업 지원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대졸 신입사원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채용하는 여성인력할당제를 도입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직무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꿈을 잡(Job)아라'라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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