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낙코리아 부대표에 김형민 前외환은행 부행장

입력 2015-11-15 09:00  

전력 수요 관리기업 에너낙(EnerNOC)의 한국 자회사인 에너낙코리아는 김형민 전 외환은행 부행장을 부대표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형민 신임 부대표는 코리아타임즈 기자, 청와대 해외언론담당국장과 김대중전 대통령의 수행비서관 등을 지냈다.

2005∼2008년에는 한국 외환은행 부행장, 2011∼2014년에는 BAT코리아 부행장등을 역임했다.

에너낙코리아는 지난해 4억7천200만달러(약 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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